송이경&한강:
여기 우리 인생에 가장 소중한 두 사람이 있습니다. 우리 인생을 바꿔주고 아름답게 떠난 두 사람이 있습니다. 이 두 사람과 함께 한 49일 여행으로 인해, 우리는 오늘을 마지막날처럼 소중하게 살아갑니다. 지현이 너를 만나서, 이수 너를 만나서, 행복했다, 행복했어.
宋宜景&韩江:这里有对我们人生最重要的两个人,有改变了我们的人生后美丽的离去的两个人。因为跟这两个人一起走过的49天,我们把今天当做最后一天一样珍惜着生活。遇见智贤你,遇见宜秀你,我很幸福,我很幸福。